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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회장 이보은 “ 장례지도사 권익 위한 전국법인으로 최선 다할 것”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갑진년 한 해가 지나고, 희망찬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장례지도사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장례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해주고 계시는 전국의 장례지도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 한 해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는 장례지도사의 권익 보호라는 설립 취지에 맞춰 분주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각 대학 장례학과 학위수여식 우수자 협회장 표창 수여 및 장학금 기탁, 협회 홈페이지 최신화 제작, 장례지도사의 자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일본 장례산업 박람회 시찰, 전국 활동을 위한 시·도지회 구성 및 시·도지회장 워크숍 개최, 2024년 호국보훈의 달 정부 포상식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장례문화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 및 단체와 업무 협약, 상조업계 관계자 간담회 참석,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장례지도사 지원 활동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2025년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는 전국 34,000여 명에 달하는 장례지도사들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협회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상·장례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장례지도사의 교육 개선과 복지향상은 물론 장례지도사 자격제도 개선방안 요구 및 추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러 지혜를 모아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협회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도에 더욱더 전국적인 시·도지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34,000여 장례지도사의 권익옹호와 복지향상을 목표로 전국 법인으로서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례지도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대이므로 장례지도사의 권익과 복지를 개선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상조 근무 장례지도사와 장례식장 근무 장례지도사 모두 전문성과 자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국가적 재난 상황 발생 시 적극적 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따라서 새해에는 전국 법인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협회의 설립 목적인 장례지도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보다 앞장서는 협회가 되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 회장 이보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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