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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Funeral Director Association of Korea

이보은 회장 신년사 (2026년)
| 대장협 | 조회수 1,123

             2026년 신년사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회장 이보은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을사년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각자의 자리에서 장례문화 발전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계신 상·장례 업계 장례지도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는 장례지도사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사회적으로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국가적 재난 현장에서 장례지도사들이 수행한 역할은, 이  일이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공공의 책임을 함께 짊어지는 전문 영역임을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협회는 현장에서의 활동이 개인의 헌신으로만 남지 않도록 기록하고 정리하는 데 힘을 쏟았으며, 그 결과 재난 대응 과정을 체계적으로 담은 백서를 제작해 다음 현장을 대비하는 기준을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이와 함께 협회는 장례지도사의 권익 보호라는 설립 취지에 맞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사회공헌 활동과 공익 봉사,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은 물론, 전국 시·도지회 운영을 통해 지역 단위 활동의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해외 장례·엔딩문화 현장 연수를 통해 변화하는 장례문화의 흐름을 살피고, 이를 국내 현실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이어갔습니다.


2026년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는 장례지도사의 권익 향상과 현행에 맞는 제도 개선 등을 위한 법정단체 지정 논의를 더욱 집중하고자 합니다. 

장례지도사의 역할은 커지고 있지만, 제도적 뒷받침은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협회는 이러한 간극을 줄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의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장례지도사가 공공 영역에서 안정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겠습니다.

 

전국 시·도지회를 방문해 세세한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협회 운영에 반영하고, 회원 확보를 위한 홍보 활동 역시 상시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는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장례지도사 전문성 강화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특히 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례지도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인 만큼, 상조업계 근무 장례지도사와 장례식장 근무 장례지도사 모두가 전문성과 자질을 높일 수 있도록 협회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먼저 고민하며, 장례지도사가 우리 사회 안에서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조업계와 장례업계가 보다 유기적으로 협력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장례문화의 건강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앞장서는 협회가 되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병오년 한 해에도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 1. 1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회장 이보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