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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Funeral Director Association of Korea

사망자 수 급증시대, 사회 경제적 충격과 대비책 세미나 개최
| 대한장례지도사협회 | 조회수 9,079
한국골든에이지포럼 대표회장," 고령화 문제 미리 점검하고 대비해야"

한국골든에이지포럼은 11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사망자 수 급증시대-사회 경제적 충격과 대비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일순 한국골든에이지포럼 공동대표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사회는 고령화와

인구구조의변화로 사망자 수가 매년 9천~1만명씩 늘어나 2060년엔 무려 75만명

선으로 사회의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며 “파생 될 문제를 미리 전검하고

대비해야 할 것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광영 한국골든에이지 상임이사의 진행으로 강동구 생사의례문화연구원장이 ‘

사망자수 및 비용증가 추이에 따른 사회 경제적 부담’, 순남숙 (사)예지원 본부장의

‘바람직한 장례문화 조성과 정착의 필요성’을 발표했다.


발표에서 강동구 원장은 “의술의 발달로 오래 살게 됐지만 인가 수명엔 한계가 있는

법이고 고령자 수가 많아지는 시점에서 사망자도 급증해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이다”고 예견했다.


지정토론에는 최영호 복지부 노인복지과장이 ‘사망자수 증가에 따른 정책 방향’을

양무석 대전보건대 장례지도학과 교수가 ‘현대장례문화 문제점,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안우환 을지대 장례지도학과 교수의 ‘자연장 실태 및 발전방향’, 묘지비용

간소화 방안에 차미영 교수(동국대 불교대학원 생사의례학과), 유가족 심리 케어

현황과 대책을 최호선 교수(영남대 심리학과), 건전 장례 실천 대안과 사례를

김관희 회장(가정의례실천협회)이 발표했다.

도기현 기자 (실버상조뉴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