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백성스님의 학춤, 세계적인 설치 행위미술가 정재영 작가의 무대 연출, 동부산대 장례학과 교수의 가람(사찰)염 행위예술 퍼포먼스 모습이다. 통도사 서운암 주지 동진스님과 중국 주안치 감독이 주지실에서 한국전통가람문화에 대한 담소를 나누고 선방앞뜰에서 퍼포먼스를 촬영했다.
가람염을 맡은 동부산대학교 김성익 교수는 "통도사에서 9월24일 행사이후 문화행사 문의 및 공연 출연 교섭이 계속 답지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4일 8일까지 싱가포르 해외공연 3월에는 프랑스에서도 공연 합니다. 통도사라는 사찰 브랜드와 학춤의 대가이자 전수자인 백성스님 a lc 타임지에 등재되어 있는 정재영 작가와 같이 공연한 것이 제게는 아주 큰 행운입니다. 염사출신, 관련학과 교수가 이제는 한국의 가람염, 행위예술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속의 한국가람염 행위예술 퍼포먼스로 문화를 전달하는 상장례문화인 될 것입니다." 라고 소식을 전해왔다.
또 그는 “주안치 감독이 곧 중국으로 저희들을 초대한다네요. 결국은 김동원 사장님, 제가 염이나 장례용품으로 중국에 수출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문화로 창출하여 한국의 장례(염)을 문화로 승화시켜 수출할수 있다는 것이 적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며 세계로 뻗어나갈 미래 비전을 자신있게 제시해 보였다.
한편, 김성익 교수는 11월 1일 통도사 서운안 장경각에서 극락세계 퍼포먼스를 드론으로 촬영후 프랑스, 유럽, 싱가포르, 미국은 물론 터키 등 중동지역으로 홍보 자료를 전달한다고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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