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회장 이보은)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간의 의미 있는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며 새로운 동반자 관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두 기관의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장례문화의 발전과 장례지도사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장례문화와 장례지도사 양성 분야의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추진하여 현대 사회의 다양한 장례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장례 서비스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며,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의 추천 인재를 대상으로 학사 학위 과정의 위탁 교육을 제공하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장례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협회 소속 회원들에게 정원 내 입학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입학생 모집 시 상호 협력하여 홍보 및 안내 등을 통해 장례지도사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많은 인재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이보은 회장은 “이번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장례문화의 발전과 더불어 장례지도사들의 다양한 교육 혜택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여 신뢰를 기반으로 한 우리나라의 올바른 장례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민성욱 교학처장은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장례지도사들이 그간 쌓아온 실무의 경험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교육 커리큘럼이 융합되어 우리나라의 장례문화 발전과 장례지도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송덕용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정적 협약을 넘어 실질적인 두 기관의 협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리나라 장례문화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며, 장례문화의 현대화와 더불어 장례지도사들이 더욱 전문적이고 존중받는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례문화의 질적 향상과 장례지도사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며, 상호 발전과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장례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https://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