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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eral Director Association of Korea

전통 제의례와 의미
| 류재승 | 조회수 53
전통 제의례(祭儀禮)의 의미
전통 제의례 구분
제의례는 조상의 제사를 지내는 의식 절차이다. 효(孝)를 잇는 것이다.
종신지행(終身之行)돌아가신 후에도 살아계신 것처럼 효행을 행하는것
추향계효(追養繼孝) 추모하고 향음을 베풀어 효행을 이어간다.
살아 계신 동안에 다하지 못한 공양과 효를 돌아가신 후에도 지성을 다하는 뜻에서 조상을 섬기는 것이다.

(1) 제사의 목적
① 祈(기) - 福(복). 雨(우), 豊(풍),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② 辟(벽) - 禍(화). 災(재). 兵疾(병질)
화로부터 보호받고 안정을 비는 마음

③ 보본반시(報本反始) - 근본의식(根本意識)나를 존제하게 해주신 조상에게 감사드림

(2) 제사의 구분-
(祭祀享奠)사제향전
① 祀(사) - 天神, 하늘에 지낸다. 天神際(천신제)는 陽일에 지낸다.
왕은 하늘에 제사지낸다.

② 祭(제) - 地祇(지기), 땅(산)에 지낸다. 地神祭(지신제)는 陰일에 지낸다.
제후는 산천에 제사지낸다.

③ 享(향) - 人鬼(인귀), 사람(조상)에게 지낸다.
문중은 조상에 제사지낸다

④ 奠(전) - 孔子(공자) 제사를 지낸다
공자의 제사는 석전이라고 한다,

⑤ 丁(정) - 성균관제사는 丁日에 지낸다.

⑥ 중에 많은 가장 祭祀지낼때 神에게 바치는 좋은 날이다.

• 天干(천간)陽 -
• 剛日(강일) - 甲, 丙. 戊. 庚․ 壬 (陽)
• 柔日(유일) - 乙. 丁. 己. 辛. 癸 (陰)
• 地支(지지陰 -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亥
• 후갑삼일(後甲三)일-〉전경삼일(前庚三)일~丁(정)일이다

(3) 제의례는 祭從生子(제종생자)
① 기제사는 산자의 신분에 걸맞게 한다.

② 기제사는 (質)질에 봉주취위 한다.

③ 해가뜨기전 三각이면 明이다.

④ 궐명(厥明)은 해가 뜨지는 않았는데 먼동이터서 불 끄고도 식사를 할수 있고 거동 할수 있는 시기

⑤ 질명(質明)은 그전이 궐명이다.

⑥ 평명(平明)은 해가 팍 돋을 때 이다.

⑦ 미명(未明)은 달이 이저러지는 순간이다.

제의(祭儀)의 종류
1) 고례(古禮)에 의하면 제의례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① 시제(時祭) : 춘하추동(春夏秋冬) 매 계절의 가운데 달에 날을 골라 모든 조상에게 지낸다.

② 삭망참(朔望參) : 매월 초하루와 보름날에 모든 조상에게 간략한 제의를 지낸다.

③ 차례(茶禮) : 모든 명절에 모든 조상에게 그 명절의 음식을 차려서 올리는 제의를 말한다.
정지삭망참(正至朔望卽參)
속절즉 헌이시식(俗節則-獻以時食) 정월과 동지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사당에 올리던 의례

④ 천신(薦新): 새로운 음식이나 과실이 생기면 사당의 신주 앞에 먼저 올린다.

⑤ 유사즉 고(有事則告) : 살아 계신 어른에게 여쭈어야 할 일이 생기면 사당에 즉시 아뢴다.

⑥ 출입 필고(出入必告) 밖에 나들이할 때는 꼭 아뢴다.

⑦ 주인신알(主人晨謁) : 주인은 아침마다 뵙고, 다른 가족도 주인을 따른다.

2) 시조제(始祖祭)
① 그 성씨(姓氏)의 시조에게 지내는 제사이다.

② 시조제는 매년 동지(冬至)에 지내는데 동지는 양(陽)이 일어나는 날이기 때문이다.

③ 시조제는 시조의 위패를 모신 곳에서 지낸다.

3) 선조제(先祖祭)
① 자기의 5대조 이상 시조 이하의 모든 조상에게 지내는 제의이다.

② 선조제는 매년 입춘(立春)에 지내는데, 입춘은 만물이 소생하기 시작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③ 선조제는 선조의 신주를 모신 곳에서 지낸다.

4) 기일제(忌日祭)
① 고조까지의 조상이 돌아가신 날에 지내는 제사이다.

② 그 날 돌아가신 조상과 그 배우자를 함께 지낸다.

③ 사당에서 신주를 정침(안방)으로 모셔다가 지낸다.

④ 장자 손이 주인이 되고, 그 아내가 주부가 되어 지낸다.

5) 이제禰祭)
① 이제는 계추(음력9월)에 지내는데, 한달 전 하순에 점쳐서 지낸다.

② 아버지 사당 앞에서 지낸다.

③ 지내는 절차와 상차림은 시제와 같다.

6) 차례(茶禮)
① 명절에 지낸다. 요사이는 설날, 한식(寒食), 한가위(가배-嘉俳)에 지낸다

② 자기 집에서 기일제를 받드는 모든 조상을 지낸다.

③ 지내는 장소는 설날에는 사당에서 한 번의 절차로 지내고, 한식과 한가위는 각 조상의 묘지에서 지낸다. 부득이한 경우 사당에서 지낼 수 있다.

7) 세일사(一祀)
① 기일제를 지내지 않는 5대조 이상의 직계 조상에 대하여 1년에 한 번 음력 시월 중에 골라서 지낸다.
세일사를 지내는 장소는 그 조상의 묘지에서 지내는 것이 원칙이나, 묘지가 없을 때는 특별히 단을 만든 제단(祭壇)에서 지낸다.

③ 2품 이상은 상순에, (1~10)
6품 이상은 중순에, (11~20)
7품 이하는 하순에 지냈다.(21~30)

8) 산신제(祭)
사례 상례편 사후토(謝后土)
① 조상의 산소를 모신 산의 신에게 지내는 제의다.

② 지내는 장소는 조상의 묘지의 동북쪽에서 제단을 모으고 지낸다.

③ 제물은 과일, 포 등을 원형대로 놓고, 분향은 하지 않는다.

圓亭 류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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