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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eral Director Association of Korea

혼백(魂帛)과 신주(神主)
| 류재승 | 조회수 43

1.장례식 쓰여지는 혼백(魂帛)

2.제주 반혼시 쓰여지는 신주(神主)
3.분면식 과 함중식 겉 과 속

지금의 지방은 기제사의 봉사제도가 끝나 사당에서 묘지로 신주를 뭍고 조상의 묘제를 모실때 쓰던 지방서식 입니다.
신주가 없어지니 임시로 의지할수 있도록 만든것이 지방 입니다.
지방은 의식이 끝나면 태웁니다.

문헌과 현실은 차이가 있으나
조금 현실적 변화를 통하여
살아있는 동안 마음의 기댐과 위안을 가질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전통에는 사당이 있었지만 지금은 문중의 계보(系譜)가 잘 지켜지고 있는 집안이 아니면 사당이 없습니다.

집에서 작은 공간을 만들어 신주를 보관해서 필요할때 모시고 다시 보관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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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故 學生金海金公圓亭諱길동 神主
2.顯考學生府君神主
孝子 선재 奉祀
3.故 金海金公裁길동 魂帛

함중식은 신주 내면에 1번 항목이 쓰여있고
2번 항목이 겉 면에 쓰여 있습니다.

분면식은 2번 항목만 쓰여 있습니다.

제사 봉사자가 돌아가시면 현고(顯考)가 현조고(顯祖考)가되고
현고를 세워야 할때는 분면식에 신주만 현고를 현조고로 고치고 현고를 세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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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故 孺人金海金氏諱길자 神主
2.顯比孺人金海金氏 神主
孝子 혁세 奉祀
3.故 金海金氏길자 魂帛

함중식은 신주 내면에 1번 항목이 쓰여있고
2번 항목이 겉 면에 쓰여 있습니다.

분면식은 2번 항목만 쓰여 있습니다.

제사 봉사자가 돌아가시면 현비(顯妣)가 현조비(顯祖妣)가되고

현비를 세워야 할때는 분면식에 신주만 현비를 현조비로 고치고 현비를 세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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