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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eral Director Association of Korea

용(龍)과 봉황(鳳凰)
| 류재승 | 조회수 37
용(龍)과 봉황(鳳凰)
용과 봉황은 상서로움의 상징이다.

용과 봉황은 현실의 존재하지 않는 상서로움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용은 황제를 상징하기도 왕을 상징 하기도 한다.
왕이 않는 자리를 용상 왕의 얼굴을 용안 왕의 옷을 곤륭포 황륭포 등 힘과 권력의 상징이기도 하다.

봉황은 어떠한가 봉황 또한 상서로움의 상징이다 또한 황비나 왕후를 상징 하기도 한다. 봉은 남자 황은 여자를 상징하기도 한다.

장례식 근조(謹弔)기에 봉황을 사용하여 멋을내는 사람들을 본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고인의 얼굴을 용안이라 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것은 과례이다
과례는 예절이 아니다.

장례식은 산자의 슬픔과 죽은자를 아쉬움 과 안타까움에 산자가 죽은자를 위한 마지막 고별의 자리다.

이별과 고별의 차이는 이별은 서로의 인식하며 헤어짐을 이야기 한다면 고별은 뜻을 전하여 헤어짐을 알리는 것이다.

산자는 인식의 관계이나 죽은자는 생명의 기가 다 빠저나가 시체라고 하며 모든 기능이 정지됨을 말한다.

혼을 불러 소생 하기를 기원하며 그래도 소생하지 않으면 영혼의 자리인 영좌를 만들어 산자의 도리를 행할 뿐이다. 이것이 산자와 죽은자의 관계다.

최소한의 해야할 도리를 다하지못한 안타까움 과 보내야하는 이제는 다시볼수 없는 헤어짐의 고별의식이다.

장례식때 봉황을 쓴다면 용또한 쓸수 있으며 용을 사용 하는 곳이라면 봉황도 사용할수 있는 것이다.

많이 고민하며 생각해 볼 일이다.

예절은 관계를 규정하는 것이고.미신은 보이지 않는 이상을 쫏으며 비는것이다.
그래서 기복(祈福)을 구하는것 이것이 미신이다.


圓亭 류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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