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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eral Director Association of Korea
| 조문예절-상주와의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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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재승 | 조회수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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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예절 - 상주와의 절 >곡이불배(哭而不拜)다.
① 절을 하지 않는 경우 : 죽은자가 당내(堂內)간 연하자인 경우에는 향피우고 술올리고 곡만 하고 절은 하지 않는다.
당내간이 아닌경우 자신보다11살아래 사람이면 향피우고 술따르고 절하지 않는다.
>당내간은 고조부 자손의 8촌간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당내간은 5복지친으로 상복을 입는 복친이다.
>존장은 않아서 곡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죽은자보다 윗사람이다.
>죽으면 윗사람이다. 하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할아버지가 손자한태 절하는 허황된 일이 벌어진다.
>범사자적이상즉배
(凡死者是敵以上則拜),
② 절을 하는 경우 : 당내간 이고 죽은자 보다 아랫사람이면 향피우고 술올르고 곡하고 절한다.
>당내간이 아니고, 적(敵) 이상의 상(喪)인 경우. 10년 아랫사람까지 절하고 11년 아랫사람 부터는 절하지 않는다.
>당내간이 아니고 남인경우
절하는경우
존(尊)(21세 이상),
장(長)(11세 이상),
적(敵)(10세 내외),
>절하지 않는경우
소(少)(11세 이하),
유(幼)(21세 이하)
>범사자적이상즉배
(凡死者是敵以上則拜),
>이소즉불배
(以少則不拜)
(4) 조문시의 유의할 점
① 복장은 현란한 색을 피한다.
② 향(香)은 삼상향(三上香)을 , 영좌 앞 좌우에 켜 놓은 촛불에 향불을 붙이지 않는다.
향은 좌에서 우로 꼽는다.
가루향을 올릴때는 3번 한다.
성냥이나 라이터로 향에 불을 붙여 올린다.
>.요즘은 향을피울수 있도록 향촛대를 설치하기도 한다.
③ 꽃을 놓을 경우에는 헌화대에 올린다.
④ 꽃을 꼽는 항아리가 있다면 항아리에 꽃을 꽂는다.
예절은 주고 받는 것이다.
상대가 예절을 받지 않는다면 예절은 없는 것이다.
예절은 상식이 아닌 배움이다.
예절은 배운 사람이 서로를 이롭게 하는 방범을 정한 것이다.
바르게 배운 사람이 알려 서로를 이롭게 하는것 이것이 배운 사람이 보여야 할 행위이다.
--------------------------------- 견문이 많으면 논의를 하고 견문이 적으면 자랑만 하고 견문이 없으면 흉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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