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축법(讀祝法)
독축중에 웃고, 기침 또는 침이 튄다. 한숨을 쉬거나 병든자 의복이 청결치 못한자는 독축하지 않는다 고증 륜감록 독축법 1957 년 정순규저 @ 가성으로 독촉을 하여도 안되며, 조상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 돌아가신 조상을 기리는 애절한 마음으로 흐느끼며 읊조리듯. @ 조상에 대한 죄송스러움으로 하소연하듯, @ 돌아가신 조상에 대한 효도를 다하지 못한 내자신을 원망하듯, @ 조상을 사모하는 마음을 담아 참례한 모든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정도의 크기로읽으면 된다. @ 축문 내용을 잘 파악하여 적절하게 띄어 읽어야한다. @ 내용의 문장과 글자 음에 따라 장단음을 적절하게맞추어야한다. @ 고저장단에 부합하고 너무 길거나 조급하게 읽어도 안 된다. @ 경기도의 광-주(廣州)와 전라도의 광주(光州), 장-관(長官)과 장단(長短).姓氏인 정-(鄭)과 정(丁),그리고 어-른, 임-금. 거-짓말, 까-치. 열-쇠.등. 예를 들면 축문에敢 昭 告 于 先師 ○○ 公 ○○ 先生…라고 할 때 昭는 平聲이니 낮고 짧게 唱을 한다. 祝文의 끝인 尙饗에饗 字는 높고 길게 唱한다. ※ 전(奠)올리고 불배(不排)-시체 ,환자,누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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