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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eral Director Association of Korea

어버이를 섬기는 3가지
| 류재승 | 조회수 37

어버이를 섬기는 3가지 도(道)


1)살아계실 때 – 봉양(奉養)한다.

-봉양은 따름을 주로 삼고 

-즐거움을 다하고 

-뜻을 봉양하는 것을 최상으로 여기며 

-입과 몸을 봉양하는 것을 최하로 여긴다.


2)돌아가시면–상례(喪禮)를 갖춘다.

-상례는 슬픔을 주로 삼고 

-슬픔은 음성에서 터져 나와 의복에 드러난다.


3)상례를 마치면–제사(祭祀)를 지낸다.

-상례를 마치면 제사를 지내는데 

 1.제사는 공경을 주로 삼고 

 2.엄숙함을 다한다.


-신명(神明)과 교통(交通)하는 것이 제사의 공경이며 


-소통할 때를 조절하는 것이 제사의 때다


-제사는 생시의 봉양을 따르고 

 효도를 이으려는 것이므로 그 마음을 다하는 것이 제사의 근본이다


-제물을 다하는 것은 제사의 말단이다,


-근본이 있은 연후에 

 말단이 따르기 때문에 

 제사는 밖으로부터 오는 제물이 아니며. 

 속 마음에서 부터 생겨난 것이다.


-제물은 정성과 공경의 마음이 밖으로 드러난 것이다.


-효자의 행실은 때에 맞추어 이 세가지 도를 다하는 것이다, 

 때라는 것은 때에 맞게 사모함이다.


-예는 때를 중하게 여긴다. 

 이세가지는 모두 효자가 늘 행하기 때문에 도(道)라고 말한다


효의 세 가지

대효- 어버이를 존경하는 것 

중효- 어버이를 욕되게 하지 않는 것

소효- 어버이를 봉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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