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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Funeral Director Association of Korea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일본 장례산업박람회 시찰
| 관리자 | 조회수 93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회장 이보은)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시에 있는 장사시설과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열린 장례산업박람회를 시찰했다.(사진=(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회장 이보은)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시에 있는 장사시설과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열린 장례산업박람회를 시찰했다고 전했다.


이번 일본 방문에는 협회 이보은 회장과 박철진 고문이 함께 동행하였으며, 일본 최대 상장 장례기업 가마쿠라신서(株式会社鎌倉新書)본사를 방문하여 시미즈(淸水)회장을 만나 일본 장례사업의 트렌드와 방향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죽음에 대해 스스럼 없이 대화하고 관에 들어가는 체험을 해볼수 있는 '스낵바 메멘토모리'를 견학하여 웰다잉을 테마로 크라우드 펀딩을 180% 달성한 '요미 인터내셔널(주) 무라타 마스미 대표를 만나기도 했다.


▲일본 최대 상장 장례기업 '가마쿠라신서' 시미즈 회장과 '대한장례지도사협회' 이보은 회장.우측(사진=(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또한 신요코하마에 있는 '라스텔' 장례식장과 반려동물 묘지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만나 일본의 화장 문화와 처리방법의 다양화에 대해 듣기도 하였다.


대한장례지도사협회 이보은 대표는 "이번 시찰을 계기로 많은 것을 느꼈으며 일본을 따라가는 문화가 아닌 우리 것을 지키며 나아갈 것이며 내년에는 더 많은 장례지도사분들이 함께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그리고 "일본은 99.9% 화장으로 모시며 화장장이 2천여곳에 달한다." 라며 "우리나라도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비한 장사시설(화장시설) 확충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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