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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Funeral Director Association of Korea
| 인천 세종병원장례식장 김문기 전무, 장사문화발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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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협 | 조회수 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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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세종병원장례식장 김문기 전무는 지난 12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24년 장사업무.시설 담당자 합동 워크숍' 에서 장사문화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 했다. 이번에 개최된 장사문화발전 유공자 장관 표창은 매년 장례업무의 발전과 제도 개선, 우수 사례 발굴 등 장사문화 발전에 기여한 모범적인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단체 2곳과 공무원 25명, 일반인 3명이 선정 되었으며, 김 전무는 일반인 3명중 한명으로 그 동안의 노고에 빛을 바랐다. 김문기 전무는 장사업 경력이 22년 4개월에 사회 봉사활동 시간이 2,000시간이 넘는 장례지도사로 장례식장 밑바닥 부터 현재 전무에 오르기까지 봉사와 헌신을 해왔으며 지역사회에서도 인정 받는 일꾼이다. 김 전무는 장례식장에 근무하며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사무차장으로도 활동하고 있고 장사업무에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 봉사하며 장사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코로나19 펜데믹 당시에는 안치실 냉장고를 긴급히 추가 설치하여 지역에서 발생되는 무연고자 시신과 국가유공자 시신을 우선적으로 안치를 하였고 코로나 사망자 수습을 직접 나서서 하는등 일에 대해선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 현재 근무중인 인천 세종병원장례식장은 지역사회에서 품질 높은 서비스와 청결한 시설로 관리하고 있으며 식장 내에 자체 조리실을 두고 전문조리사를 채용하여 음식을 직접 조리하여 조문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음식 맛에서 단연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김문기 전무는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제가 염을 해드린다. 제 손길로 관에 모셔져 먼 곳으로 가신 고인 분들께 영면을 빌며 감사를 드린다" 며 "대한민국의 장사문화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싶고 장사업에 많은분들이 관심을 갖고 우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시면 좋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돌아가신분들의 장사 방식에 대해 국가와 많은 전문가들이 친환경적인 장사방식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장례지도사들에게도 친환경적인 사랑과 관심을 갖어 주면 좋겠다" 고 말했다. hoe456@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1853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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